NIM, BIS 그리고 CET1 만큼은 보고 사는 은행주
금리상승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주목받는 종목중의 하나가 은행주인데요. 은행주의 경우 대부분 PER도 낮고,투자 지표상으로 보면, 대부분이 저평가로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매력적으로만 보이는 은행주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지표들에 대해서 정리해 보도록 할 텐데요.NIM, BIS, 그리고 CET1이 바로 그것들입니다.하나하나 보도록 하죠. 1. NIM(순이자마진) NIM이라는 것은,은행이 낸 수익에서 조달한 비용을 빼고, 그 금액을 운용자산 총액으로 나눈 것인데요.쉽게 말해서 총수익에서 조달한 비용을 빼면, 자산총액의 몇%가 되냐는 것입니다. 수익이 1억1천만원인데, 조달한 비용이 1억원이라고 하고,운용자산 총액이 1억이라고 하면 NIM은 10%가 되겠네요. 추가적으로, 실질 순이자..
2017. 11. 6.